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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머나먼 투자 완전정복] 1,000대 기업 CEO 82명 응답 

 

이필재 월간중앙 경제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이 조사는 지난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이메일 조사로 실시됐다. 일부 설문지의 발송과 회수는 팩시밀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자(모집단)는 2003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CEO들이었다. 이들 기업에 관해서는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biz.net)의 기업정보를 참조했다. 조사에 응한 CEO는 82명이었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매출 규모별로 보면 100대 기업이 28.0%, 101~500대 기업 51.2%, 501~1,000대 기업 19.5%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53.7%, 금융업 13.4%, 건설업 9.8%, 서비스·운송업 9.8%, 도·소매업 7.3%, 정보통신업 4.9%(미상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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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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