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자본은 선(善)이라는 시각은 잘못됐어요. 외국인에 대한 근거 없는 경계는 나쁘지만 단기적 이익을 노리는 약탈적인 외국자본이 있는 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사전에 식별하기란 쉽지 않지만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죠. 국민경제에 득이 되느냐, 아니냐가 기준입니다.”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글로벌 경제화로 국경이 낮아지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경제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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