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외국인에 대한 배당과 지급이자로 유출된 돈은‘국민기업’ 포스코 네 개, 국민은행 다섯 개를 살 수 있는 액수다.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들이 올린 시세차익은 13조 원에 이른다. KT 같은 우량 기업 하나가 외국인의 손에 넘어간 셈.
외환위기 그후 7년, 그동안 국부가 얼마나 빠져나갔는지 계량화해 봤다. 과연 국부가 샌 것인가? 외환위기 극복의 코스트였나?
외자유치, 외자경영의 빛과 그림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