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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IMF 그후 7년, 해외로 유출된 國富 

“배당금과 지급이자로만 64조원 ‘삼성전자’ 하나 날렸다” 

이필재 월간중앙 경제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에 대한 배당과 지급이자로 유출된 돈은‘국민기업’ 포스코 네 개, 국민은행 다섯 개를 살 수 있는 액수다.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들이 올린 시세차익은 13조 원에 이른다. KT 같은 우량 기업 하나가 외국인의 손에 넘어간 셈.

외환위기 그후 7년, 그동안 국부가 얼마나 빠져나갔는지 계량화해 봤다. 과연 국부가 샌 것인가? 외환위기 극복의 코스트였나?

외자유치, 외자경영의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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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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