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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I 글로벌 대학개혁의 선두주자 ] 정창영 연세대 총장 

“‘독수리 튜터링’으로 공부 2배 시킨다”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2006년 언더우드 국제학부 신설… 세계 명문 대학 도약 준비 끝



올해로 연세대는 창립 120주년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설립된 연세대는 국내의 명실상부한 종합대로 자리 잡았다. 모든 대학이 ‘세계화’를 부르짖으며 몸놀림이 바쁜 가운데 연세대는 상대적으로 차분해 보인다. 찬란한 봄 햇살이 어우러진 연세대 백양로를 걸어 올라 정창영 총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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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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