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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삶] 식지 않는 ‘나무 개발’ 의 열정가 박교수 박사 

“‘유토피아 숲’ 으로 위기의 지구 구한다” 

최영재_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낙원 예감’의 새 품종… 열매 50종 맺는 신비의 나무



유실수 육종 연구로 반세기를 바친 박교수 박사가 최근 수원에 있던 한국유실수과학연구원을 경기도 양평 파랑도로 이전해 유토피아 숲을 조성하겠다고 나섰다. 1960년대 초부터 호두나무·밤나무 신품종을 육종하고 새로운 접목 기술을 개발해 식량난 타개에 이바지했던 老교수가 이제 새로운 숲으로 지구의 위기를 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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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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