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의 전초전인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다양한 인연으로 각 캠프를 돕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부쩍 활발해졌다. 공식 조직의 가동이 속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승부의 변수가 될 핵심 전략과 비전 수립을 책임질 ‘숨은 참모들’도 속속 진영을 갖춰가는 모습이다. 6인의 예비주자는 어떤 조직과 인물을 앞세워 대권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들여다본다.
“막강 인맥으로 대세론 굳힌다 친형 이상득 의원도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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