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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의 영어&생각 라운지] Least talk, most work! 

침묵의 힘! 제일 떠들지 않는 자 제일 많은 일 한다 

이윤재_저술가·번역가 yeeeyooon@hanmail.net
이 계절, 왜 사이먼 앤 가펑클의 가 입가에 맴돌까? 침묵의 힘과 미덕을 생각한다. 입에 재갈을 물리는 권력은 결코 정당하지 못하지만 스스로 입을 닫는 사람의 ‘마음 울림’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정녕 그러하다. 아무도 감히 침묵의 소리를 막지 못할 테니까.침묵의 소리(Sound of Silence) & 6월항쟁



인간사회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개개인의 생존 권리이며 언론과 표현의 자유 역시 이를 보호하기 위한 문명사회의 수단이다. 인간이 인간을 침묵시키는 권리는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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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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