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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師弟 동행기] 白壽 스승과 耳順 제자, 더불어 동심을 꿈꾸다 

“박철규 옹·박 도 씨, 1961년 중동고 사제로 만나 함께 교사생활” 

윤석진_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박철규 옹(왼쪽)과 박 도씨 오랜만에 만나 팔짱을 끼었다.

제자가 존경하는 스승과 스승이 사랑하는 제자가 이어온 45년의 아름다운 인연이 있다. 백수의 스승과 이순의 제자는 요즘도 예의는 깍듯하지만 마음은 벗처럼 나눈다. 삭막한 세태의 보석 같은 사제 상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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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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