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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기획] 北美 양자회담 불발이 禍 키웠다 

전현직 외교·안보라인 핵심인사 6인이 말하는 ‘대북포용정책’의 향방 

고성표_월간중앙기자 muzes@joongang.co.kr
BDA가 6자회담 발목 잡아… 북한·미국 고집 부리고 한국 설득력 발휘 못해



▶ 2005년 11월8일 제5차 6자회담을 하루 앞두고 南北 양자회담을 마친 남측 수석대표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왼쪽 사진)와 북측 수석대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참여정부의 ‘대북포용정책’이 중대 기로에 섰다. 나라 안팎의 반대 혹은 수정 주장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왜 포용정책은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가? 정부의 통일·외교·안보라인 핵심 인사 6인의 증언을 듣는다.“이마당에 (대북)포용정책만 계속 주장하기는 어려운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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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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