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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인터뷰] 김흥주 아는 사이지만 비호한 적 없다 

K 검사장(당시 안산지청장) 

고성표_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K 검사장은 박주원 당시 대검 수사관의 외압 증언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성남지역 건설업자의 돈이 박주원 수사관으로 흘러가는 비리 커넥션을 캐기 위해서였을 뿐이라는 것. 그 반론-.■ 건설사 횡령 자금이 박주원 수사관에게 흘러간 정황수사였을 뿐

■ 2차례 박 수사관과 만났으나 내사 중지 압력 넣은 적 없다

■ 8인회? 45인회? 그런 모임 자체가 과연 있었는지조차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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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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