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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24시 3] 손학규표 맨손체조로 독특한 건강관리 

수행팀 대부분이 ‘젊은 피’이미지 업 전략은 ‘현장 스킨십’ 

박미소_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작가 김진명의 소설에서 대권을 거머쥐는 주인공으로 등장했을 때도, 야당 소속으로 범여권 후보 1위로 뽑혔을 때도 그는 큰 흔들림이 없었다. “그만큼 내가 본선 경쟁력이 있다는 뜻 아니겠느냐”는 반응뿐이었다. 그 여유는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회사원처럼, 연구원처럼… 모든 현장, 교육장으로 여겨

■ 젊음이 힘이다! 그림자 같은, 그러나 자유로운 젊은 수행원들

■ 취침은 새벽 2시, 수면 4시간… 직접 창안한 복근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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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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