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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車 히든 스토리] “한국에서 떠야 세계에서 뜬다” 

신차 나오면 한국에서 먼저 출시…미국 히트 차량도 “한국식으로 바꿔라!”
닛산의 한국 사랑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닛산’의 한자 표기는 ‘日産’. 이름에서부터 일본차의 자부심이 잔뜩 담겼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닛산은 지구상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한국 소비자를 잡기 위해 몸을 낮추고 있다.한국이 세계 첨단 제품의 경연장이 된 지는 이미 오래다. 글로벌 기업들은 신제품을 개발하면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을 보여 테스트를 받고, 단점을 보완한 뒤에야 세계시장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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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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