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마무리 임무 맡은 전 경제부총리 

FTA 열성지지 개방론자… 청문회 통과 무난할 듯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 참여정부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실무형·행정형’으로 평가받는 한덕수(58) 전 경제부총리가 참여정부의 국정 마무리 작업을 담당할 새 총리로 지명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3월9일 한명숙 전 총리 후임으로 한 전 부총리를 지명하고 국회에 인준을 요청했다.



경제관료 출신인 한 지명자는 참여정부 들어 산업연구원장·국무조정실장·경제부총리·총리직무대행을 거쳤고, 현재 대통령 직속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 겸 대통령 한·미 FTA 특보를 맡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