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형·행정형’으로 평가받는 한덕수(58) 전 경제부총리가 참여정부의 국정 마무리 작업을 담당할 새 총리로 지명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3월9일 한명숙 전 총리 후임으로 한 전 부총리를 지명하고 국회에 인준을 요청했다.
경제관료 출신인 한 지명자는 참여정부 들어 산업연구원장·국무조정실장·경제부총리·총리직무대행을 거쳤고, 현재 대통령 직속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 겸 대통령 한·미 FTA 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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