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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만큼은 ‘찍히기 싫어한’ 여배우 

9살 연상 강시규 씨와 기자 따돌리며 비공개 ‘화촉’
전도연 영화배우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배우 전도연(34)이 지난 3월11일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아홉 살 연상의 사업가 강시규(43)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일가 친척과 지인 110여 명만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도연 측은 이날 결혼식을 철저하게 비공식으로 치를 계획으로 연회장에 ‘in celebration of the marriage K&J’라고 신랑 신부의 이름 없이 머리글자만으로 표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결혼 사진을 찍으러 온 사진기자들이 우왕좌왕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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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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