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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흙에 살리라! 

“‘행복호르몬’ 분비 촉진하는 미생물 확인…흙의 우울증 치유 효과 과학적 검증”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naver.com
맨발로 흙 위를 걸어 본 기억이 있는가? 아니면 손으로 흙을 매만지며 대지의 아늑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온몸이 자연과 소통하는 듯한 그 느낌은 분명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치유력이 있다. 최근 이와 같은 흙의 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시선을 끈다.



지난 4월1일, 영국 BBC 방송은 흙 속에 흔히 존재하는 미생물이 우울증 치료제처럼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연구결과를 인용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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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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