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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기업 뼈 다 갉아먹는다 ‘괜찮아 병’ 주의보! 

“SERI 발령 3가지 함정… 자기도취·자기확신도 버려야”
잘나가던 그 기업 왜 망했나?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joongang.co.kr
기업의 성공과 실패의 이면에는 위기라는 분기점이 존재한다. 성공의 뒤편에 항상 침식의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명심하는 기업은 이 분기점에서 살아남는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성공을 누리는 기업일수록 빠지기 쉬운 함정 세 가지를 소개한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1996~2005년 10년간 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그 지위를 유지한 비율은 47%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도 같은 기간 30대 기업 중 17개만이 잔류하는 등 10년간 위상을 유지한 대기업이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의 발생과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단명한 기업이 다수지만, 도요타·IBM처럼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던 기업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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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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