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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은둔의 ‘벼락 갑부’차용규 잠적 미스터리 

“지난해 말 귀국 후 행방 묘연… 마피아 납치설까지”
해외파 대한민국 ‘7대 부자’ 어디로 갔나?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카작무스 영문 홈페이지 (www.kazakhmys.com)에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경영진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CEO가 삭제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 ‘Yong Keu Cha’라는 이름이 사진과 함께 소개돼 있던 자리다. 한국명 차용규. 벼락 거부로 통했던 그는 어디로 간 것일까?■ 몰래 귀국 후 잠적설 파다… 정보기관도 사실 확인 나서

■ 세계 부자순위 754위… 정몽준 의원과 맞먹는 수준

■ 삼성 알마티 지사장 때 구리 제련사업체 카작무스 정상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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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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