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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여피’ ‘보보스’ 지고 ‘욘족’ 뜬다!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족에게도 충실한 1등 가장”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개한 新엘리트 그룹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거대 규모의 자선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부자의 씀씀이는 요주의 대상. 최근 들어 세계 일류 부자들의 자선활동이 늘고 있다. 이른바 ‘욘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런 신 부자 조류의 맥을 이 짚었다.돈이 많다고 꼭 존경받는 것은 아니다. 세간의 평가는 ‘돈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 21세기 들어 존경받는 부자 계층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13일 미국의 이 보도한 신(新)엘리트 ‘욘족(yawns)’에 대해 정리했다.



01.‘욘족’이란?= 젊은 부자이지만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young and wealthy but normal). 욘족은 젊어서 백만장자가 됐지만 자선활동에 열정적이며 가족에게 충실한 엘리트를 일컫는 신조어다. 2000년대 들어 늘어나기 시작한 욘족은 자산을 늘리는 데서는 여느 갑부들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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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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