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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이슈(2)] 삼성전자 세계 46위 ‘수성’ 

“한국기업 14개사 포함”… 삼성 계열 3개사 ‘최다’ 기록
포천 선정 ‘글로벌 500 기업’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6위 자리를 지켰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경제주간지 의 ‘글로벌 500 기업’에 한국 기업 14개사가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46위 자리를 지켰다. 업종 전체가 호황을 맞은 현대중공업과 에쓰오일도 처음으로 ‘글로벌 500’에 얼굴을 내밀었다.미국 경제주간지 이 2006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글로벌 500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져 아시아 상위 50대 기업 가운데 2~4위를 중국기업이 휩쓸었다. 500위 안에 포함된 중국기업은 지난해보다 4개사가 증가한 24개사로 집계돼 4년 전(11개)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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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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