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달러를 호가하던 코카콜라의 주가는 새 CEO가 온 지 2년 만에 60달러 대로 주저앉았다. 새 CEO가 회사의 명운을 좌우함을 보여준 사례다. 현명한 리더라면 회사의 미래를 생각해 다음 CEO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게 마련. LG경제연구원의 관련 리포트다.P&G의 CEO인 A.G. 래플리는 “P&G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다른 리더들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며 “업무시간의 절반을 미래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쏟고 있다”고 밝혔다. GE·P&G·존슨&존슨 등 많은 선진 기업 역시 후계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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