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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중산층이라고 다 같은 게 아냐! 

삼성경제연구소 ‘4인4색 중산층 소비시장’ 보고서
“4가지 유형 소비 패턴 모두 달라…예비 부유층형, 무관심형, 생계형, 전형적 중산층으로 나눠져”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joongang.co.kr
전체 소비의 44%를 차지하는 중산층 시장을 공략해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중산층을 세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중산층을 4개 계층으로 세분하고 각각의 계층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을 제시했다.외환위기 이후 소득 양극화로 중산층의 비중은 감소했다. 1997년 이후 8년간 중산층 비율은 5.3%포인트 줄어든 반면 상위층과 하위층의 비율은 각각 1.7%포인트, 3.7%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중산층이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고소득층(36%)이나 저소득층(20%)에 비해 여전히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중산층이라고 다 같은 중산층일까?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 8월29일 ‘4인4색 중산층 소비시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산층을 4개 계층으로 세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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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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