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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Made out China’ 맥 못춘다 

“중국산 저가품이 세계시장 장악…‘무조건 싸다’는 이미지는 편견일 수도”
세계 시장의 블랙홀 ‘메이드 인 차이나’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kine3@joongang.co.kr / exodus090@joongang.co.kr
■ 중국산 알람 시계 단돈 900원…한국산 최저가는 11배 넘어

■ 자전거는 아예 국산 없어…고가품 제외하면 중국산 100%

■ 노트북PC 등 역수입 통해 국내 공급…명품 생산기지로 중국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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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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