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00년 세계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제품은 68개였지만 2005년에는 59개로 오히려 줄었다. 반면 중국이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무려 958개. 우리는 중국의 벽 앞에서 그냥 주저앉는 것일까?세계적 브랜드 평가회사인 ‘인터브랜드’는 얼마 전 미국에서 리콜된 제품의 40%가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고 지적했다. 중국 기업들은 저렴한 비용을 바탕으로 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하도급을 도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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