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바뀌는 것보다 유행 바뀌는 것에 더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그 유행을 선도하는 것은 다름 아닌 연예인. ‘연예인 전성시대’, 스타들의 패션 따라잡기에 열중하는 ‘캔비족(Can be 族)’ 요지경.패션 유행을 만들어 내는 일등공신은 누구일까? 아마도 연예인 아닐까? 시대를 막론하고 연예 스타의 옷차림은 항상 뭇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당연히 스타들의 패션을 흉내내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정도가 무척 심해졌다. 심지어 유명 연예인의 옷과 액세서리 등 패션을 모방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연예인과 동격화하려는 사람마저 등장했다. 바로 그들 ‘캔비족(Can be 族)’에 대해 정리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