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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 out] 五里霧中! 규제완화 & 대운하가 변수 

경제성장률 6~7%? 民官 전망치 4.1~5.2%…“경상수지 적자 면하기 어려울 듯”
2008년 경제전망 

글■김완진 월간중앙 객원기자
▶올해 우리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과 싸우게 될 전망이다. 안개에 뒤덮인 아파트 건설 현장.

올해 국내 경제는 경기 순환 상승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2007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서브 프라임 모기지 파동과 고유가 같은 대외 악재를 내수 부문이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경제 회복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세계경제 둔화, 글로벌 금융 불안, 국내의 신용경색 우려 등이 겹쳐 지난해의 성장세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주요 기관들은 올 상반기에는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다 하반기 하향세를 나타내는 ‘상고하저(上高下底)’형 경기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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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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