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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좌담] “88만원 돈의 덫에 걸려, 그러나 우리는… 치열하게 산다” 

386세대와 달리 고민도 패기도 없다고요? 우리만큼 치열하게 살아봤나요?
88만 원 세대 희망찾기 

진행·정리■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좌담 중인 김명수·오세은·이세인 씨(왼쪽부터).

생존의 덫에 갇혀 허덕이는 20대의 고민을 기성세대는 얼마나 알까? 요즘의 20대는 야심도 없고 패기도 없는 아이들로 치부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월평균 수입 88만 원, 평생 비정규직’이라는 ‘88만 원 세대’ 문제를 고민하는 2명의 20대와 1명의 30대가 만났다.88만 원 세대. 지금 우리 시대 화두다. 이 신조어를 만들어 우리 사회의 문제를 제기한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는 오늘날 20대가 평생 ‘월급 88만 원, 비정규직’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 원인으로 ‘세대 간 갈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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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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