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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호 (2008.06.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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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풀어낸 결혼과 싱글에 관한 완벽한 걸작! 

이달의 추천 공연Ⅰ <컴퍼니>
“캐릭터 & 음악 기막힌 융합… 30년간 최다 노미네이트” 

글■오흥택 월간중앙 기자 hto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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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로버트. 그냥 ‘바비’라고 불러줘요. 오늘은 내 생일이죠. 많은 친구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러 왔네요. 미친 듯이 좋은, 하나같이 결혼한 친구들! 왜 다들 나를 결혼시키겠다고 나서는지…. 나는 혹시 결혼세포가 남들보다 부족한 것은 아닐까요? 내가 정말 결혼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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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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