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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가스프롬 지분 사들여야” 

긴급점검 英 옥스퍼드대 에너지연구소(OIES) 백근욱 박사 특별인터뷰
위기의 2015년 전 러시아 ‘코빅타 가스’ 해법 찾아야… 가스공사 해외개발사업 확대 긴요 

글■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백근욱

1959년 출생. 연세대 정치학과 졸업. 동 대학 대학원 석사 및 영국 에버딘대 국제정치경제학 박사. 현재 영국 옥스퍼드대 에너지연구소(OIES) 책임연구원 및 챈텀하우스 에너지·환경개발프로그램(EEDP) 전임연구원.

천연가스를 둘러싼 불꽃 튀는 경쟁. 가스 생산국의 입지는 점점 넓어져가는데 한국은 장기 수급에 큰 곤란을 겪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또 그 대안은 없는 것일까? 에너지 전문가 백근욱 박사에게서 들었다.천연가스대란이 올 수 있다? 일반의 시선이 온통 고유가에 쏠린 가운데 이런 주장이 에너지 전문가들 사이에서 속속 제기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의 장기 도입계약 부족분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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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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