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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나이가 어디 있어?” 

급증하는 황혼연애에 발목 잡는 자식들… “건전한 사교의 장 필요해”
흥미기획 황혼연애 

글■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황혼연애’가 우리 사회의 이슈로 떠올랐다. 드라마 속에서 노인들의 연애는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사춘기 소년·소녀보다 더 풋풋하게 그려진다. 점잖은 연세의 노인들은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만나는 것일까? 이들의 연애는 언제까지 음지에만 머물러야 할 것인가?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한 장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지난 7월 초 신문에 보도된 기사 제목이다. 내용인즉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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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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