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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상승 막은 걸 부추겼다고 매질할 수 있소!” 

지난 10년 국제수지 흐름 모르고 罪人 취급…
딱 1년만 기다리면 정책효과 나타날 것
<임도경이 만난 사람> 사면초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격정토로 

사진■이찬원 월간중앙 사진부 차장 leon@joongang.co.kr
■ 고환율 정책을 썼다? 실제로는 저환율 정책을 쓴 거죠! ■ 누가 정치적으로 인기 있는 저물가를 포기하겠나? ■ 공기업 민영화는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줄 것 ■‘독불장군’이라고? 내가 잘못됐을 때는 주장 접는다 ■ 시장 신뢰를 잃었다고? 무슨 신뢰를 잃었다는 겁니까?


이명박정부의 경제 사령탑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면초가다. 불안한 한국경제에 ‘환율 오작동 주범’으로까지 몰리며 여권에서까지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강 장관을 만나 솔직한 속내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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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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