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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철학이 필요하다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리며
특별칼럼 

글■이케다 다이사쿠 SGI(창가학회) 회장
“인권은 인류를 특징짓는 ‘이성(理性)’과 ‘정신적 가치’의 본질이며, 인간이 가진 가장 숭고한 특성의 발로(發露)다.” 이 말은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하는 데 온 힘을 다한 아타이드 브라질문학아카데미 전 총재가 남긴 잊지 못할 잠언이다.



지난해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선언의 이념은 국제인권규약에도 구체화돼 있다. 각국의 헌법에도 반영돼, 인류가 이룩한 인권투쟁의 역사에 불후의 광채를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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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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