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신앙의 신비는 오직 믿음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PR페이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설교 모음 36 

그리스도인은 위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믿고, 성경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날로 하나님을 잊어가는 세상에서 겪게 되는 불가항력의 문제와 슬픔, 외로움과 허무로부터 우리를 안식과 기적으로 인도합니다.
인간이 만든 세상의 모든 학문은 인간 고유의 이성활동을 통해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신비의 영역이기에 이성만으로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사람은 이성의 힘을 과대평가해 신앙마저 혼의 대상, 이성의 대상, 학문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날카로운 이성으로 신앙을 분석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의 영역을 신화(神話)와 몽상(夢想)으로 몰아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 이성의 세계를 초월한 영적 세계에 거하십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5호 (2009.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