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불황 흡연’ 속이 탔다 

2008년 하반기부터 남성 흡연율 반등
통계의 창 

글 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경고 : 건강에 해로운 담배, 일단 흡연하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니켈·벤젠·비닐크롤라이드·비소·카드뮴이 들어 있습니다.”



담뱃갑 아래 적힌 경고 문구다. 이것을 읽으면서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다시 늘었다. 9년째 꾸준히 낮아지던 남성 흡연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한 2008년 하반기부터 다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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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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