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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21세기 두통거리를 어떻게 … 

‘분노한 대국’ ‘중화주의 중독’에 대한 진지한 성찰
Book | 두 시선의 중국 읽기 

글 조우석 문화평론가 [thebold@hanmail.net]
내가 접한 2009년 최고의 책이자, 지식인의 필독서라며 동네방네 소문 냈던 책의 하나는 한림대 이삼성 교수의 다. 상·하권을 합쳐 1500쪽의 분량인데, 책이 던지는 질문 또한 꽤나 묵직하다.



“왜 우리는 중화주의에 중독돼 중국 바깥(일본·청나라)의 움직임에 눈을 감았고, 그 결과 전쟁을 자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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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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