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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퍼팅 그린에서 전어 굽는 냄새가 진동하려면… 

골프 | 한 달에 5타 줄이는 퍼팅 훈련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ch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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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골프의 큰 매력은 퍼팅에 있다. 습기와 물기가 많아 느린 여름철 그린과는 달리 고슬고슬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조금 강한 표현으로는 ‘꼬독꼬독’한 느낌이 가을 그린이다. 가을 전어(錢魚)에 입맛을 다시는 계절이기도 하다. 구워진 전어는 머리부터 한 입 크게 베어 물고 뼈째 아작아작 씹어 먹어야 제 맛이 나듯 골프 역시 그 마지막 결정판은 역시 퍼팅이다. 가을 그린에서도 이런 맛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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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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