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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싱글로 가는 길
최경주·양용은 등 5명의 톱 랭커가 주는 골프 팁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chchoi@joongang.co.kr]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고품격 정통 레슨 프로그램 <라이브레슨 70>을 매주 화·수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합니다. 인터넷 제이골프아이닷컴(www.jgolfi.com)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로서 최고의 목표는 뭘까? 십중팔구 ‘70대의 싱글 골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올해도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한 골퍼가 숱하게 많다. 그러나 벌써 11월 한 해의 끝자락에 서고 말았다. 아쉬운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10월 국내 가을 그린은 이 때문에 더 뜨거웠다. 더군다나 국내외 톱 랭커들이 초청선수로 고국 무대에 출전하면서 골프 팬들의 샷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그래서 지난달 고국 무대를 찾았던 해외파 최경주(40)와 양용은(38),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과 국내파 배상문(24·키움증권), 김대현(22·하이트) 등 5명에게 말했다. “싱글 골퍼를 꿈꾸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골프 팁을 한 가지씩 달라”고. 그들이 말하는 ‘싱글 골퍼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여기에 모았다. 골프 팁의 큰 줄기는 ‘기초-마인드 컨트롤-재미’였다.

 

■혹시 연습은 하십니까?(양용은·PGA투어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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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호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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