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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몸 만들고 퍼팅 연습해야 내년에 웃는다 

골프 | 나는 이 겨울에 무엇을 할 것인가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chchoi@joongang.co.kr]
‘연습벌레’ 비제이 싱은 건재, ‘게으름뱅이’ 카를로스 프랑코는 추락 자기 혁신 노력이 가장 뛰어난 최경주는 5차례 스윙 구조조정
미국 남자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이솝우화의 에 비견되는 선수가 있다.

비제이 싱(47·피지)과 카를로스 프랑코(45·파라과이)다. 싱은 지독한 ‘연습벌레’고, 프랑코는 죽어도 연습을 하지 않는 선수로 유명하다. 싱은 최근 2년 사이 우승이 없지만 2008년 45세에 시즌 3승을 챙기며 타이거 우즈를 따돌리고 PGA투어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보다 앞선 2004년에는 ‘골프 황제’ 우즈를 끌어내리고 세계 랭킹 1위를 찬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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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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