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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 전문가 긴급 대담] UAE 파병 논란속으로 

“우리 상선 지키는 청해부대도 용병인가 

기획·정리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월간중앙 사진기자 [osang@joongang.co.kr]
아랍에미리트발 파병 폭풍이 정가를 강타하고 있다.야당의 반대 속에 국회 동의 절차만 남겨 놓은 상황.파병 때마다 거론되는 주요 쟁점 및 이번 파견의 의미 등에 대해 국방부 총괄 실무자인 신경수 장군과 군사평론가 양욱 인텔엣지 대표가 긴급 대담을 나눴다. 장소 :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실 일시 : 11월 12일 오전 10~12시 대담자 : 신경수 국방부 국방정책실 국제정책차장(준장) , 양욱 인텔엣지㈜ 대표이사·군사평론가
외국의 어느 軍이 국익 차원 생각 않던가



11월 9일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동의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UAE의 요청에 따라 특전사 130여 명(1진)을 선발해 연말까지 보내겠다는 것이다. 파병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년간(필요시 연장), 주둔지는 아부다비 주(州) 알 아인(Al Ain) 소재 특수전학교 영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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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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