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러시아 극동비밀정보기관 ‘상하이정보국’ 상무관이 쓴 <고이에르 보고서>
기존의 ‘유인석 의병대장설’ 뒤집어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과 공판 관련 기록에서 팔도의병을 총괄한 직속상관이라고 언급한 ‘김두성’은 누구인가? 그동안 이 인물의 실체를 둘러싸고 역사학계에서는 논란이 계속돼왔다.
최근 “김두성이 고종 황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새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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