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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조직 위해 고인 물 휘저었다” 

 

윤석진
체육공단이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1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발전 기관’ 으로 선정됐다. 공모제를 통해 입성한 민간기업 출신 감사가 일으킨 새 바람 덕분이다. 공공기관의 감사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구축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들어보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양호한’ 감사(監査)활동과 실적으로 감사원에 의해 ‘발전 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사원이 6월 8일 발표한 ‘2011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 결과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 평가에서 심사 등급이 ‘미흡’에서 ‘양호’로 두 단계 상승했다. 감사원은 이처럼 심사 등급이 두 단계 올랐을 때 ‘탁월한 향상’으로 보고 ‘발전 기관’이란 칭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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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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