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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년 한화그룹의 새로운 도전-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시험대 갈 길 먼데…선장이 없다 

그룹 총수의 부재, 사세 확장의 모멘텀 등 악재와 호재 겹쳐… 태양광 비즈니스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 집중 

한기홍 기자


한화그룹이 10월9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요즘처럼 기업들이 명멸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한화그룹은 지난 8월 김승연 회장이 배임혐의로 법정구속되는 바람에 당초 계획했던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한 채 조용한 가운데 생일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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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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