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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률 80% 달성 가능하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글 이항복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건강보험 ‘산파역’에서 ‘해결사’로 남다른 인연…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정부에 제안해


제 18대 대선 정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아무래도 경제민주화와 복지문제다.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다. 그 가운데 국민의 건강복지를 빼놓을 수 없다.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이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세 유력후보는 모두 건강 관련 복지정책을 쏟아냈다. 그중에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8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공약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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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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