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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공기업 CEO - “국가대표 콘텐츠로 창조경제 이끈다” 

취임 1년 맞은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백승아 월간중앙 기자
게임·음악 등 문화 콘텐츠 진흥 위해 2000억원 투입…공정한 환경 조성해 콘텐츠 강소기업 키우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할 터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 지난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여는 3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문화융성’을 꼽았다. 이와 더불어 박 대통령은 21세기를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라며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콘텐츠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뜻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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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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