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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산책 - 시민과 가까워진 한양도성 

 

사진·오상민 월간중앙 기자 글·김혜민 기자
숭례문과 함께 성벽 복원도 한창…‘걷기 열풍’과 맞물려 성곽길 트레킹 인기, 볼거리도 풍성


“찰칵찰칵”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소리가 들린다. 눈이 부실 정도로 햇빛이 강하고 따사로운 5월의 어느 주말, 숭례문 앞 광장은 시민들로 붐볐다. 새로 단장한 숭례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연인,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이 복원을 마치고 5월 4일 시민에게 개방됐다. 2008년 갑작스러운 방화로 훼손된 지 5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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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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