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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방 - 1% 가능성도 놓치지 않는 영원한 아방가르드 

융합의 아티스트 유현미 

글·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 경희대 겸임교수 사진·전민규 월간중앙 기자
인식되는 것에서 벗어나기, 그 자유로움을 향해


경계를 뛰어넘는 상상으로 색다른 조형언어를 도출해내는 통합형 아티스트들이 요즘 부쩍 눈에 띈다. 유현미도 그중 한 명이다. 회화·조각·설치·사진·영상에 글쓰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축시키는 유 작가는 1990년대 초반 뉴욕 유학을 거쳐 귀국 후 15회의 개인전과 150여 회의 기획전·그룹전에 참여하며 탄탄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중견작가다. 뉴욕 아모이스이노 화랑 주최 공모전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란미술상·일우사진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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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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