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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커스 - 호남야구 젖줄이 마른다! 

 

박동희 야구평론가·스포츠춘추 기자
서울·영남·호남 3각 구도서 호남 탈락…프로구단 지원 미흡, 우수선수 서울 전학에 인프라 낙후까지 ‘삼중고’


지난해 프로야구는 7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야구계는 늘어난 관중만큼이나 유소년 야구선수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사정은 다르다. 현장의 프로구단 관계자들은 “해가 갈수록 야구인재가 준다”고 한다. “특히나 한국야구의 ‘마르지 않는 샘물’ 역할을 하던 호남야구의 젖줄이 끊기고 있다”고 그들은 우려한다. 한때 스타 야구선수들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했던 호남 야구는 왜 몰락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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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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