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글로벌화’ 앞장서 진두지휘, 상하이·싱가포르항 능가할 선진 항만 시스템 구축에 박차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하이브리드 해사인’으로 불린다. 이질적인 요소를 두루 결합해 부가가치가 높은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재주 때문이다. 그 원동력은 경험과 전문성이다. 부산항을 ‘초국경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원대한 포부와 전략을 물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