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인터뷰 - “창 업에 도전하는 능동적·창조적 인재 키운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글·최재필 월간중앙 기자 사진·오상민 기자
창의사고력·문제해결력·비판력 갖춘 융합형 인재 필요한 시대…기업과의 협력은 대학의 선택 아닌 시대의 책무


김영식(54) 금오공대 총장과의 인터뷰는 6월 25일 오전 총장 집무실에서 이뤄졌다. 집무실 옆에 70여㎡ 남짓한 회의실에는 1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커다란 원탁이 놓여있고, 벽면에는 역대 총장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다. 총장들의 사진 맨 앞쪽에 이 대학의 설립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도 있다. 김 총장은 “(박 전 대통령이)과학입국을 주창하며 구미산단의 발전을 위해 금오공대를 세우셨다. 역대 총장이 설립자인 박 전 대통령의 유업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사진을 함께 걸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8호 (2013.07.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