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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취재 - 취업난민 두 번 울리는 ‘ 징크스 괴담’ 

 

박지현 월간중앙 인턴기자
“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대~’ 여름철 곰팡이처럼 번지는 취업 루머… 스펙 쌓기, 외모 만들기 등에 투자하는 돈만큼 실망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김정미(가명·28·여) 씨는 대학을 졸업한지 2년이 된 청년 실업자다. 그동안 이력서를 낸 곳이 200여 군데에 이르는데 그때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말하는 ‘광탈(빛의 속도로 떨어진다는 의미)’ 을 당하다 보니 요즘은 징크스에 시달리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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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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