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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 미국경제 ‘트리플딥’ 조짐, 신흥국에 쓰나미 불러오나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
글로벌 경제, 디플레이션 공포 10여 년 전과 닮은 꼴… ‘리플레이션 공조’ 압력 커진다


희망차게 새해를 맞았던 세계경제가 다시 동요한다. 미국의 경제성장세가 갑자기 냉각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신흥국 금융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2차 충격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둘째로 경제규모가 큰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도 또렷하다. 미국경제의 둔화 조짐과 신흥국의 불안 현상은 상호작용하는 동전의 양면이다. 선진국 경제가 가속도를 내지 못한다면 신흥국의 연착륙도 쉽지 않다. 그리고 신흥국이 연착륙에 실패한다면 선진국 경제의 회복세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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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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